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양조 88식(소녀전선) (문단 편집) ==== 평가 ==== 개조 전이 탱커에 가까운 스탯 분배였기 때문에, 개조 후 주요 스탯 상승량이 굉장히 후한 편이다.[* 전장을 포함해 화력 15, 명중 9, 사속 6, 치명률도 2% 오른다. 여기에 서약 시 200 호감도 보너스도 있다.] 하지만 태생부터 기형적인 스탯 분배 덕에 이런 개조 보너스를 받고서야 통상적인 RF의 스텟을 겨우 따라잡게 된다. 공개 초기엔 근접공격이 패시브였던 점과 스킬의 쿨타임이 줄어드는 것이 표기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성능이 구린 인형이라는 평가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인게임 출시 직후 전술한 2가지 요인 덕에 평가가 상승하였다. MOD1 개조시 화력전개N 발동 중 이동속도 500%증가, 선 쿨타임이 8초에서 6초로 감소하기 때문에, MOD1만 해도 야간작전시 어느정도 유틸과 딜이 뽑히게 된다. 기형적인 방어 스탯이 근접 공격시 도움이 되기도 한다. MOD2 개조시 개방되는 2스킬의 관통사격은 매 공격마다 적용이 되며, 미사일/수류탄은 스킬 발동 직후 1번 발동된다. 다만 수류탄과 관통검기, 관통사격 모두 필중판정을 받지 못하여 적의 회피가 높을 경우 맞지 않을 수 있다. 이렇듯 필중 공격이 아니기 때문에 본래 스킬인 '화력전개N'의 낮은 주간전 성능에도 불구하고 '''야간전이 아닌 주간전에 더 기용가치가 높은 인형'''으로 평가받는다. 주 역할은 대(對)물량전 수행이 가능한 RF로 기용하는 것. [[M4A1(소녀전선)|M4]]나 [[KSVK(소녀전선)|KSVK]] 같은 다른 물량전 특화 인형들과 비교하면 잠재력은 M4가 더 높고 두 인형 모두 필중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한양조는 M4A1처럼 별도의 퇴각컨트롤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KSVK처럼 적 디버프가 필요하지도 않다. 요약하자면 어떤 상황에서도 주간전이나 회피가 낮은 적 물량공세를 처리하기에 적절하다. 야간전에서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부여되는 명중 페널티가 스킬의 효율을 급감시키고 RF이라 야시장비를 착용하지 못하는 한양조는 이를 극복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야간전에서는 적의 회피가 낮아야 써먹을 수 있다. 물론 야간 명중 페널티를 한양조 혼자만 받는 건 아니므로, 야간 물량전에 RF을 기용해야 할 상황이라면 당연히 야간전 특화인형인 한양조의 자리는 특등석으로 마련되어 있을 것이다. 개조 등장 이후, 대형 이벤트 기용 기록을 살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우선 [[연쇄분열]]의 랭킹전 맵인 [[종언의 꽃밭]]에서는 랭킹전 맵 특성상 보조적인 역할만 수행하였다. 그럼에도 회피가 낮은 잡몹을 상대할 때에는 유용한 MOD 2스킬과 높은 배율의 스킬덕에 실전성 있고 기용가치가 충분한 인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M4(MOD3)와 같이 써 14만 니토의 처리도 맡을 수 있었다는 점 또한 강점. 때문에 엠양조 제대가 구성되기도 했다. [[비경수위]]에서는 공수 페널티 때문에 큰 각광을 받진 않았으나 준수한 픽률을 보여주었고 이어진 [[말벌집 플러스]]에서는 야간전인데다가 회피가 낮은 적들이 대거 등장하였기에 1티어급으로 기용되었다. 그리고 [[이중난수]]의 [[핏빛 파도]], [[첩보 함락]]에서도 물량공세가 많은 주간전이었기 때문에 1티어 픽으로 기용되었다. 요약하자면 개조 등장 이전까지와 비교하면 비교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환골탈태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존재 자체만으로 웃음거리였던 인형이 개조를 거치면서 최전선을 누비는 필수인형으로 떠오른 것이다. 단적으로 3:50이라는 제조 시간대는 과거 유저들이 '중자매'를 원하는 시간대였지만 한양조의 개조가 나오고 중자매가 메타에서 밀려난 뒤로는 오히려 '한양조'를 원하는 시간대로 바뀌었다. 이중난수 이후로는 '''N호기''' 추천 개조인형으로까지 거론되고 있는데, 권총이라면 몰라도 딜러가 2호기 이상 기용되는 케이스는 [[포도카노]] 정도가 고작이었음을 감안하면 현재 한양조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실감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